누에가 처음에는 이렇게 작아요

이제서야 올립니다.

지난 8월 25일 애누에를 농가들한테 공급을 하였습니다.

그때 찍어 올려야 하는데 제가 조금 바빠 이제야 애누에 사진 올립니다.

크기가 처음에는 정말 작아요 개미만 하다고 해서 개미누에라고 불리지요

제가 올 봄에 찍은 사진입니다.

애누에는 상자로 농가들에게 공급을 하는데 한 상자속에 무려 20,000마리가 들어 있지요

그럼 크기가 얼마나 작은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제가 두상자 놓고 찍었는데 크기가 감이 안오시죠?

한 상자 위에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펜을 위에 놓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아주 작죠?

근데 저 상자 속에 무려 20,000마리 애누에가 살아 있고 이것을 농가들에게 공급을 8월 25일에 하였습니다.

근데 저 속에 애누에 크기 궁금하지 않으세요?

정말 작아요 그래서 개미누에라고 하기도 하지요 정말 개미만 하거든요

위을 열어보니 누에가 보입니다. 검정색으로 보이는 것이 바로 애기누에 애누에 입니다.^^ 정말 개미같죠.

얼마나 작은지 제가 손을 놓고 찍은 사진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아래 사진입니다.

애누에 보이시죠? 이렇게 작은 애누에가 뽕잎만 먹고 엄청 크게 자랍니다. 저희 조합에서는 약20일 키운

누에(5령3일)를 수매를 하는데 그 크기가 바로 아래 사진입니다.

뽕잎만 먹고 엄청 커지는 누에..................저희 조합은 생누에도 수매를 하고 있고 생번데기도 수매를 하고

있습니다. 생누에는 냉동 건조하여 분말과 환으로 판매하고 있고 생번데기는 급냉동 하여 고객님들에게

스티롤박스에 넣어 안전하게 발송하고 있습니다. 생누에 농가는 많지만 생번데기 농가는 아주 극소수에요

그래서 생번데기는 많은 수량은 나오고 있지 않지요...하지만 농가님들 젊은신 분들 하나도 없는데 정말 열심히

누에 키우시고 정말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라고 정말 말하고 싶어요